
바카라 – 강원랜드

안녕 나는 강원랜드에서 바카라를 엄청나게 플레이하는 유저야. 강친닷컴에서 글 쓰는 정도라고 하면 어느 정도인지는 알겠지? 나는 한국에서 일을 하다보니까 해외로 나가는 것은 꿈도 못 꾸고 나이가 조금 있다보니 인터넷으로 하는 것도 그래서 직접 강원랜드에서 직접 하는 것을 좋아해. 그래서 많이 갔었고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어. 처음에 강원랜드를 접하게 된 것은 스키타러 하이원 리조트를 간 것을 시작으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우리 커플이랑 친구 커플이 카지노에 들어가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서 중독이 되기 시작한거야.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우리 커플은 거기서 재밌게 놀면서 수익도 200만원을 봐서 너무나 행복했어. 그러나 그와 반대로 내 머릿속은 이런 이득이 계속 될 줄 알고 카지노에 가서 계속 게임을 하기 시작한거지. 도박을 계속 하다 보니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결국 나는 솔로가 최고라는 생각마저 가지게 되었어. 강원랜드는 한달에 입장을 할 수 있는 제한도 있고 거기 리밋이 높지 않아서 나는 의외로 강원랜드에서 돈을 많이 잃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을 정도였어. 솔직히 절제만 잘 하면 돈을 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지. 사람들이 많아서 불편하기는 불편하지만 그만큼 상대적으로 내가 돈을 잃을 확률 또한 높지 않다고 판단을 했었던 거야. 처음에는 내 예상이 맞았어. 솔직히 게임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게 되고 뒤에서 뒷빵만 치게 되니까 내가 가고 싶은 것들이 부러지는 경우도 있었고 이 열기가 가끔씩 너무 좋아지기 시작했어. 도박에 미친 사람들의 총 집합소니까 여기는 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어느 날 우연히 ARS 예약 한 것이 당첨이 되서 바카라 30 테이블에 앉을 수 있게 되었어. 나는 여기가 기회라고 생각을 하고 무조건 돈을 500만원 이상 따기로 마음을 먹었어. 그러나 30 테이블에 앉게 되니까 게임을 쉬지 않고 계속 하게 되면서 안 될 때는 엄청 안되고 또 잘 될 때는 엄청 잘 되더라고. 결국 이 큰 돈을 잃을 지는 몰랐지만 가지고 온 천만원을 다 잃게 되었어. 노랭이 한 박스를 잃을 줄은 진짜 꿈에도 상상을 못했어. 왜냐하면 멕스로 배팅을 할 수있는 것이 30만원인데 단순하게 계산으로 따지만 내가 승리한 횟수보다 패배한 숫자가 33번이 더 많다는 뜻이니까. 수수료로 나갔다고 해도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어. 그때부터 진지하게 더 빠져들게 된 것 같어. 그러나 한번 잃은 돈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 한달에 올 수 있는 날짜도 정해져있고 테이블에 자리를 잡는 것도 너무나 힘들고 그러니까 배팅을 하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이게 처음에 내가 이득일 때는 좋았었는데 한번 지고 그 돈을 찾기 위해서 올라가는 것은 너무 힘이 들고 불가능이라고 계속 느껴지길래 다른 것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해서 찾은게 바로 해외 카지노였어.

바카라 – 베트남 다낭 크라운 카지노

해외 카지노를 찾는데 이게 생각보다 종류가 많더라고. 카지노 에이전시도 많고 그런데 나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주말에야 급히 갈 수 있어서 거리가 가까운 곳을 찾기 시작했어. 그래서 눈에 띈 것이 필리핀과 베트남이었어. 마카오도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솔직히 너무 무섭더라고. 뭐가 무서운 것인지는 말로 표현하기가 그렇지만 그래도 중국인들이 많을 것 같고 그냥 전체적으로 호감이 가지 않았어. 돈도 솔직히 거기 있는 사람들에 비하면 내가 너무 작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패스를 했지. 그리고 남은 게 필리핀하고 베트남이었는데 필리핀도 솔직히 인식이 별로 안 좋았고 그래서 베트남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어. 베트남이 솔직히 여자들도 많이 이쁘다고 하고 뭔가 필리핀보다는 안심이 되더라고. 베트남에서 유명한게 호치민과 하노이여서 그쪽으로 가나 싶어서 알아봤는데 그쪽에서는 진짜 카지노가 있는게 아니라 에이전시를 통한 정킷방만 거기에 존재하더라고.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처음이라 먹튀를 할까봐 너무 진지하게 생각을 했어. 지금 생각하면 너무 웃긴 이야기지. 몇십억도 아니고 내 돈을 먹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게. 그래서 카지노가 있는 지역을 찾는데 호이아나 카지노랑 다낭에 크라운 카지노가 있더라고. 거기 에이전시를 통해서 문의를 하니 일단 패키지 여행 같은 것이 있어서 돈 1000만원 이상만 들고오면 숙식이랑 그 외의 것이 무료라는 것에 너무나 큰 메리트를 느꼈어. 솔직히 도박하는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도박을 하는 돈은 아깝지 않은데 그 외에 돈들이 너무 아깝게 느껴지는 그런게 좀 있어. 무슨 말인지 알지? 그래서 나는 1000패키지 여행으로 다낭 크라운 카지노로 떠났어. 나에게 남은 시간은 솔직히 하루하고 반나절밖에 없는 게 일요일 저녁에는 다시 돌아와야 해서 마음이 급했던 것 같어. 그쪽에서도 이득인게 호텔 같은 것도 하루만 잡아주면 되니까 더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해. 근데 역시 여기서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은 강원랜드 카지노는 카지노가 아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 진짜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면 이런 느낌일까 드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카드를 쪼으고 칩을 만지면서 하는 게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래서 나는 지금 거의 한달에 무조건 2번 이상씩은 여기와서 게임을 하고 있어. 물론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기서의 승률은 윈인것 같어. 제일 좋은거는 비행기 표만 구입하면 그 외에 들어갈 지출이 없어서 도박에만 집중을 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음 ㅎ_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