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크라운 카지노에 가게 된 이유
나는 이번에 베트남에 6박 7일로 놀러 온 사람이야. 진짜 이번 여행에는 돈 생각하지 말고 편히 쉬다 오자라고 마음을 먹고 여행을 다니기로 마음 먹었어. 굳이 카지노 게임을 안 해도 상관 없기에 카지노 게임은 빼고 주변만 둘러보기로 한거야. 일단 가장 내가 먼저 한 일은 짐을 정리하고 이발소로 가는 것이었어. 베트남 이발소 너무나 유명한 것이기에 한번쯤은 내가 받고 싶었거든. 이발소에 가서 귀를 청소하는데 이게 왜 유튜브 동영상까지 뜨고 사람들 입소문까지 나서 유명한지 알 수 있었어. 한국처럼 머리만 자르는 것이 아니라 귀도 청소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해주는데 이게 왜 유명하고 매력이 넘치는지 알 수 있었어. 그 외에도 가고 싶은 곳이 가라오케 KTV 랑 마사지 였는데 그것은 내일 가기로 하고 호텔로 돌아가서 이제 곧 에코걸을 기다렸어.

베트남에는 에코걸이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더라고. 에코걸은 말 그대로 한국말로 치면 애인대행 서비스인데 같이 관광을 할 수도 있어서 인기가 많은 서비스 인 것 같았어. 가격이 조금 쎄기는 쎄지만 하루종일 데리고 다닐 수 있고 연애도 할 수 있어서 이런 것들을 포함하면 딱 가격이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것 같애. 오후 5시까지 에코걸이 배달을 온다고 해서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게 안 좋은 점이 혼자서는 막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더라고. 놀러가기에는 언어도 통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계속 침대에서 뒹굴뒹굴 하기에는 여기까지 왔는데 시간이 너무 아까운거야. 막상 갈 곳이라고는 카지노밖에 없는데 온 첫날부터 게임을 하기는 그래서 좀 망설이고 있었어. 원래 카지노 게임을 하든 안 하든 상관은 없지만 만약 했다가 혹시나 돈을 잃어서 하루종일 카지노에 있을까봐 그것이 제일 걱정이 되었어. 이번에는 좀 참자 하면서 인터넷으로 유튜브로 보면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에코걸 업체에서 전화가 오기를 차가 막혀서 30분 정도 늦을수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러자 이 모든 것이 나를 카지노에 보내기 위한 운명같이 느껴졌고 나는 돈을 챙겨서 카지노로 출발 했습니다.

크라운에서 게임을 시작하다
카지노에 들어서는데 특유의 카지노 공기 혹시 어떤 느낌인지 알어? 너무나 마음이 포근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면서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각에 희열을 느꼈어. 원래 카지노는 사람이 가장 편하게 느끼는 온도랑 습도를 맞춘다고 하더라고. 이런 것들을 보면 카지노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알 수 있었어. 게임을 좀 할려고 하는데 일반 마바리방에서는 게임을 못 하겠더라고. 사람도 너무 많고 혼자서 게임을 하고 싶은데 그것은 도저히 방법이 없을 것 같아서 카지노 에이전시들이 있는 곳을 찾아갔어. 게임을 얼마나 할지도 몰라서 카지노 에이전시를 이용 안 할려고 했는데 내가 원하는 조용한 혼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카지노 에이전시 밖에 없더라고. 롤링칩으로 게임을 해야 된다고 해서 나는 그것은 상관 없는데 내가 원래 목표금액만 채우면 일어나고 자주 다시 오는 스타일이라고 설명을 했어. 사실 내 원래 스타일이 그래 조그만 목표 금액을 세워두고 그게 맞춰지면 나갔다가 또 하고 싶으면 내려오고 그런 스타일이거든. 카지노의 캐쉬칩이면 상관없지만 롤링칩은 계산을 해야 되기에 귀찮을 수도 있어. 카지노 에이전시와 애기를 마치고 롤링 칩을 가지고 테이블에 앉았어.

지금 막 테이블을 오픈 한 것이어서 덱을 열고 내가 카드 슬래쉬도 하면서 첫 게임을 시작했어. 나는 처음부터 배팅을 하는 것은 하수라고 생각을 하는 타입이어서 프리게임을 돌렸어. 롤링 칩으로 하는 순간 프리핸드 숫자는 자유여서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만 배팅을 할 수 있어서 나는 내가 가진 권리를 자주 이용하기로 했어. 내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무조건 프리핸드를 돌리기로 마음먹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몇판 돌리다보니 익숙한 그림이 만들어지고 있었어. 처음에는 핑퐁으로 옆으로 가다가 끊기는 순간 장줄이 떨어지는 전형적인 내가 좋아하는 그림이었어. 이 그림은 옆으로 계속 가면 계속 먹을 수 있고 장줄로 내려오면 장줄까지 먹을 수 있어서 돈을 많이 딸 수 있는 그림이었어. 나는 옆으로 갈 때 부터 뭔가 느낌이 왔었기에 배팅을 조금씩 높여갔고 장줄로 내려오기 시작했을 때는 네번째와 여섯번째에 가장 크게 배팅을 했어. 3개째때 걸기에는 꺾일 수가 있기에 애매했는데 4번째면 무조건이라고 생각을 해서 배팅을 많이 했어. 그렇게 먹고 안전하게 5번째에는 소액으로 가고 줄이 계속 내려오자 나는 6번째에 마찬가지로 강하게 배팅을 했어. 먹고나니 이게 얼마나 더 나올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데 계속 가기는 뭔가가 함정 같았어. 그래서 배팅을 안 하고 프리게임으로 넘겼는데 바로 꺾이는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소름이 쫙 돋았어. 그리고 오늘은 촉이 좋다고 느끼면서 게임을 계속 이어갔어. 운이 좋게 목표금액을 다 채우고 시간을 보니 에코걸을 올 시간이어서 언능 게임을 접고 호텔방으로 들어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