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카지노 에이전시와의 만남

이번에 베트남 지역에 게임을 할려고 카지노 에이전시를 찾기 시작했어. 원래 나는 온라인으로는 게임을 하지 않아서 직접 몸으로 뛰는 실전파거든. 국내에서는 심심할 때 강원랜드 가서 게임을 했고 해외는 오로지 필리핀 클락, 앙헬레스만 계속 갔었어. 원래 나는 한 우물만 파고 갔던 데 계속 가는 스타일이어서, 매일 앙헬레스 가서도 갔던 카지노만 계속 가게 된거야. 근데 우리는 한국 사람 아닙니까? 어떻게 매일 밥만 먹고 살 수 있습니까! 고기도 먹고 회도 먹고 김치도 먹고! 다 번갈아 가면서 먹어야지요. 한국에서 강원랜드를 갔는데 그날따라 ARS 번호도 빠른 거 받고 바카라 30만원 테이블도 쉽게 앉아서 게임을 진행했는데 슈가 너무 잘 맞았었어. 남들한테는 어려울 수도 있었겠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슈였어. 나는 꺾는거 좋아하고 옆으로 가는거를 너무 좋아하는데 진짜 장줄이 하나도 없고 옆으로만 계속 쭉 가는 그림이었어. 첫번째 슈에서 480만원 정도 따고 두번째 슈에서 240만원 세번째 슈에서는 280만원을 따고 중간에서 일어났어. 내 목표가 천만원, 딱 노랭이로 한박스 채우는 거였는데 그거를 맞췄으니까 잃어난거지. 솔직히 강원에서 돈 천만원 따는거 쉬운거 아닌거 알지? 고정배팅인 30만원으로 연승을 계속 해야지만 딸 수 있는 금액이야. 강원랜드에서 기분좋게 나와서 집에서 쉬고 있는데 이번에는 필리핀을 가기 싫어서 다른데 갈 곳을 찾고 있었어. 나 담당하는 필리핀 에이전시한테 물어봤는데 다른 나라는 안하고 걔네들은 오로지 필리핀 앙헬레스만 하는 팀이더라고. 나도 도박 짬이 조금 있어서 에이전시가 메이저인지 아니면 핫바리인지는 쉽게 구분이 가능해서 제대로 된 에이저시를 찾았는데 다행히 찾게 되었어. 팀이 워낙 커서 베트남이랑 필리핀 나눠서 하고 있더라고. 필리핀에서는 마닐라에서 하고 있고 베트남에서는 다낭에서 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필리핀이 더 땡겼으나 필리핀은 너무 많이 갔다왔기에 베트남으로 가기로 했어.

다낭 카지노 에이전시와의 게임
다낭 카지노 에이전시와 애기를 나누고 나는 바로 게임을 하러 가기로 결정을 내렸어.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결정을 내렸을 때는 바로 바로 움직여야지 후회를 안 하더라고. 그렇게 날짜를 조율하고 드디어 출정일이 됬어. 일단 목표로 한 날짜는 4박 5일로 넉넉잡고 시드머니는 1500만원만 들고 가기로 했어. 거기는 US 달러를 주로 쓰고 지금 환율이 높아져서 그렇게 많이 못 받을 것 같아서 1500만원 이었어. 솔직히 1000만원 들고 갔는데 US달러로 치면 7000불 조금 넘는 금액이어서 이러면 배팅하는데 무리가 있을 것 같은거야. 칩이 예를 들어서 10개 중에 하나를 거는 것과 일곱개 중에 하나를 거는 것은 다르거든. 그래서 1500만원을 들고 간거야. 아무쪼록 목표는 정확히 5천만원이 되는 것이 목표였어. 3배 좀 넘게 따고 가는 것이었고 이런 계획을 들은 카지노 담당 실장님은 충분히 배팅조절만 하시면 가능한 금액이라고 하더라고. 이게 처음에 팍 올라가서 여유롭게 배팅을 해야지 조금씩 돈이 늘어나면서 목표금액을 채우는데 처음에 지고 내려가면은 멘탈이 흔들려서 게임이 힘들더라고. 그래서 나는 다낭 카지노 에이전시와 애기를 나누면서 나는 필요한게 하나도 없다고 했어. 솔직히 숙박비, 롤링비, 그런게 얼마나 된다고 나는 그런거에 목매기 싫었거든. 내가 바랬던 것은 오로지 하나 옆에서 같이 게임을 하면서 내 멘탈을 조정해줄 사람이었어. 내가 원래 게임을 했던 필리핀은 내 스타일을 알거든. 근데 여기에서는 나를 모르니까 설명을 다시 했어. 내가 멘탈이 약해서 주변에서 잡아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옆에서 멘탈관리를 해 줄 사람을 찾으니 어서 빨리 도박이 하고 싶어졌어.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많은 테이블을 찾아 다녔어. 그리고 슈를 안보고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에 배팅을 했어. 생각을 하기가 귀찮기도 했고 사람들이 대부분 한곳을 가면 그게 맞을 확률이 높으니까. 결국 나는 게임을 혼자서 했고 3시간정도가 흐르자 목표로 했던 금액을 채우게 되었어. 그러자 갑자기 실장님이 일어나더니 게임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내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목표금액을 채우면 바로 돈을 보내달라고 했었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실장님이 오는 것이었어. 이 모습에서 나는 실장님이 프로같이 느껴졌어. 그리고 옆에서 멘탈관리를 해준 형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물론 더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잘 참았어. 솔직히 롤링으로도 돈을 많이 벌었을 것 같은데 나는 목표금액을 채웠기에 고생하는 실장님들 나눠가지라고 했어. 진짜 다낭에 있는 카지노에서 이렇게 성공을 할 줄 몰랐고 예상치 못한 승리여서 그런지 더 기쁜 것 같애.

다낭 카지노 에이전시 후기
다낭 카지노 에이전시를 써봤는데 결과는 쓰는게 좋은 것 같어. 왜냐하면 내가 흔들릴 때 멘탈을 잡아줄 수 있고 제 3자의 입장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랑 같이 플레이를 하는 것처럼 감정이입을 하셔서 내가 더 기분이 좋았어. 다음에도 이 실장님으로 부르기로 하고 오늘은 그만 푹 쉬어야 할 것 같애. 게임을 하는데 너무나 총력을 기울여서 체력도 없고 거기다 딴 돈으로 쇼핑도 해야 되니까. 쇼핑도 체력이 너무나 많이 빠지더라고..
